Tuesday, March 24, 2009

Zoo sketches


동물원 옆 놀이터.
오늘 날씨는 갑자기 또 추워졌지만 나무마다 파릇한 색깔이 봄을 느끼게 한다. 어린이집 아이들이 서너 팀씩 소풍을 나왔지만 찬바람이 불어서인지 놀이터에서 놀지않고 식물원 쪽으로 갔다.







검은손 기번( Concolor Gibon)
날씨가 추운 날에 동물원에 가면 이 녀석을 그린다. 따뜻한 실내에 있기 때문에.
털이 반들반들 윤이 나는 젊은 원숭이인데... 여러 번 그려보지만 실물만큼 예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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