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23, 2010

Pink ( 4 colors in my everyday life )



삭만한 도시 길 가에서도 예쁜 것들을 찾아내고 즐겁게 노래 부르는 아이.
힘들고 지친 날도, 우울하고 화나는 날에도 나를 웃음 짓게 만드는 마법같은 존재.

Yellow ( 4 colors in my everyday life )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때가 있죠? 은행나무가 만든 아름다운 풍경이 금새 사라져버려 아쉬웠답니다.

Grey ( 4 colors in my everyday life )



도시는 사람들이 살고자 만든 곳이지만 다른 많은 동물들이 적응하며 함께 살고 있지요.

Green ( 4 colors in my everyday life )



at Seoul Children's Park in Seoul.

Wednesday, December 22, 2010

Two white bears and a seal



A study with Adobe Premiere Pro.

Tuesday, December 14, 2010

Tuesday, December 7, 2010

oil on canvas

Tuesday, November 16, 2010

A walk





일요일 아침밥먹고 경복궁 산책.


Thursday, November 4, 2010

A walk



" 엄마, 이거 구슬 아이스크림이야."

Thursday, October 28, 2010

Tuesday, October 26, 2010

Monday, October 25, 2010

Tuesday, October 19, 2010

The 29th Sketchcrawl








8 sktechers participated in this Sketchcrawl in Seoul.
We started at 10:30 am at the Seoul palza in front of the City hall and walked down to Bugchang-dong. There are many restaurants and pubs.
At the end we sketched at Namdaemun Market.

Friday, October 15, 2010

미국에서 온 전화

오늘 참 반가운 전화를 받았답니다.

Friday, October 8, 2010

A rabbit with an umbrella


Today I met this green rabbit in the forest.

A face

포토샵으로 만들었어요. '미디어연구' 수업을 같이 듣는 10명의 얼굴을 뒤섞었더니 새로운 얼굴이 되었습니다.

Sunday, October 3, 2010

A prince and a princess


made by my little daughter.

Friday, September 24, 2010

Thursday, September 16, 2010

View from my window at night


All my family fell asleep except me. Sometimes I enjoy sleepless night.

Tuesday, August 31, 2010

At Starbucks on Teheran Road in Seoul






Today I went to a service center to repair my laptop. I sketched a view at a coffee shop during waiting time.

Monday, August 30, 2010

My room

내 침대 옆에 딸아이 침대를 붙여놓았습니다. 자다가 몇 번이고 데굴데굴 굴러서 내 침대로 옵니다. 한밤중 잠결에도 그 감촉이 얼마나 반가운지!

There is my little daughter's bed just next to my bed. Sometimes at midnight she roll over to my bed. How good the touch is!

Tuesday, August 3, 2010

The 28th Sketchcrawl





Last Saturday was the 28th Sketchcrawl day. In the mornig I attended a wind-surfing course and in the afternoon participated in the Sketchcrawl with other sketchers. It was a happy day.

Wednesday, May 19, 2010

Flowers in my apartment garden













Beautiful season in Seoul now.


Wednesday, March 31, 2010

Friday, March 19, 2010

New Zealand in 2007

Luckily...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월까지 뉴질랜드를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여행 중의 몇 몇 장면들을 작은 스케치북에 기록하던 중에 덮어둔 채로 2년이나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늘 다시 꺼내어 보니 그 곳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그리워집니다.





어딜 가든 이 꽃이 참 많았습니다. 이름이 Lupins, 우리말로는 층층이 부채꽃이라고 하는군요.

Tekapo 호숫가에 피어있는 루핀. LakeTekapo의 물 색깔은 더 이상 밝을 수 없는 그런 하늘 색이었는데 빙하가 녹은 물이기 때문이랍니다.



그 곳에선 하늘이 정말 넓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적고 양들은 아주 많았습니다.


Lake Tekapo에서 Mount Cook으로 가는 길 가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오른 쪽에 있는 자동차는 우리가 여행할 때 타고 다녔던 차입니다. 여행 내내 동생이 운전을 했답니다.


작은 비행기를 타고 마운트 쿡 정상에 내렸습니다.


마운트 쿡에서 내려오는 길에 양떼들을 만났습니다. 양 떼들이 다 지나갈 때까지 차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선 좌측 주행입니다. 저는 참 익숙해지기 힘들었습니다.


마운트 쿡에서 퀸즈타운으로 가는 길이었는데 차 한 대 통과할 수 있는 좁은 다리가 있더군요. 신호등 표시를 보고 멈추거나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이 여러 곳 있다고 하더군요. 자연을 덜 손상시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On the way from Mount Cook to Queenstown.


My son is feeding bread crumbs to wild ducks and gulls at Queenstown Bay in Lake Wakatipu.


Te Anau 에서 Milford Sound 가는 관광버스를 탔습니다. 깍아지는 듯 한 산들을 지나갔습니다. 습기도 많고 숲도 울창하고 마치 정글같은 느낌. 그 전까지 여행하던 뉴질랜드의 다른 곳들과는 풍경이 많이 달랐습니다.


Milford Sound 까지 가는 동안 관광버스가 여러 번 정차하고 쉬어가는데 사람들이 내리면 뉴질랜드 잉꼬들이 가까이 다가 오기도 합니다. 먹을 것을 얻으려고. 잉꼬라는데 우리나라 닭만큼 큽니다.


Milford Sound.


Milford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