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27, 2011

Ho Chi Minh City



베트남 호치민에 다녀온 기념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이공'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던 이 아름다운 도시는 1975년 베트남이 통일되자 혁명가 호치민의 이름을 따서 '호치민'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호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호치민의 본명은 응우엔 탓 단. 호치민은 '성공할 사람'이라는 의미의 이 이름을 버리고 1942년부터 호치민, 즉 '깨우치는 자'라는 뜻의 이름을 썼다고 합니다.

나도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깨우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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